구입하고 3주째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30mm한병으로 7주(1개월이상)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한번 뿌릴때 1~2번만 뿌릴 수는 없는 거 같은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습진이 심해서 그런지 몰라도 앞 뒤 간지러운 부위에 뿌리다 보면 한번 뿌릴 때 5~6번은 뿌리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2주째 되니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리구 용기에 액이 남아 있는데도 끝까지 분사 시켜주지 못하네요. 처음 사용한 용기가 문제가 있나 싶었는데 두번째 용기도 어느 정도 남아 있는 액을 분사 시켜지 못하네요. 이 문제는 수정되야 할 거 같아요. 액이 남아 있는데 나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라는 건지...간지러운 것은 얼마나 사용해야 간지럽지 않은건지... 3주째 사용 중이지만 아직 간지럼은 그대로네요. 간지러울때 뿌리면 간지럼이 완하 되는 거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간지럼이 살아 나네요. ㅠㅠ궁금한 것은 이 스노볼을 어느 정도 사용하면 간지럼이 없어지는 건가요? 아니면 뿌리는 순간 완하만 되는 건지요?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가격에 비해 용량이 너무 작은 거 같아요. 앞으로 스노볼이 용량이 커지대 가격은 다운 되면서 사람들이 부담 없이 찾게 되는 제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